코인원, 아크(AARK) 유의종목 지정·미네랄(MNR) 유의 2주 연장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코인원이 아크(AARK)를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미네랄(MNR)의 거래유의 종목 지정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크는 최근 가상자산 탈취 사건이 지정 사유가 됐다. 아크는 지난 25일 유동성 풀에서 USDC, ETH 등의 가상자산 다량이 탈취됐다.

거래소는 “해당 사항에 대한 진위여부 파악과 기타 이용자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 가상자산을 약 2주간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전했다.

미네랄 또한 거래유의 종목 지정이 2주간 연장됐다.

지난 15일 미네랄은 프로젝트의 가상자산 관련 중요 사항이 공시되지 않고 정당한 사유 없이 임의로 변경되는 행위, 발행 및 운영 주체와 관련한 문제로 인한 이용자 피해 발생 우려가 확인되어 코인원에서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거래소는 사실 관계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세부 소명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미네랄의 거래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약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유의 종목 지정시 해당 가상자산들의 입금이 중단될 수 있다. 이 경우 별도의 공지가 안내될 예정이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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