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레이어2 블록체인인 ‘베이스’가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아르테미스 터미널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베이스는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에서 30.06%를 차지하며 솔라나, 이더리움, 트론 등 다른 블록체인을 제쳤다.
해당 날짜의 2위는 25%를 차지한 솔라나가, 그 뒤는 20%를 차지한 이더리움이 이었다. 트론은 16.7%로 4위였다.
베이스의 성장은 스테이블코인 USDC가 견인하고 있다. 제레미 알레어 서클(USDC 발행사)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지금 추세대로라면 USDC가 베이스에서만 연간 6조60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