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디파이(DeFi) 플랫폼 벨라 프로토콜(Bella Protocol)이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덕분에, 최근 1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벨라 프로토콜은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점이 주목된다.
26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벨라 프로토콜 측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매수나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편이라 밝혔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이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벨라 프로토콜은 사용자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벨라의 핵심 기능인 ‘벨라 시그널 봇(Bella Signal Bot)’은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신호를 제공하며, 이 서비스는 텔레그램에서 제공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벨라 플렉스 세이빙(Bella Flex Savings)’은 자산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가스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벨라 프로토콜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춰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버튼 없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디파이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 부족한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벨라 프로토콜은 AI 기반 정보 제공 봇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