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비트코인 국면 전환 신호, 미체결 약정 8월 이후 최대 감소 숏스퀴즈 임박 外

출처: 토큰포스트

분석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미 대선 앞두고 증가 전망”
아워네트워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2개월간 2.7% 감소, 현재 1709억달러 수준이다. 공급량 감소는 페이팔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PYUSD의 공급량이 지난달 6.6억 달러에서 3.2억 달러 규모로 약 50% 줄어든 여파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2019년 초와 비교하면 공급량은 100배 가량 늘어났다. 보고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공급량은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캐시우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커질수록 비트코인 확신도 커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질수록 비트코인에 대한 우리의 확신도 함께 커진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ETF, 10개월만에 210억 달러 자금 유입 역대급 성과

바이낸스리서치(Binance Research)는 비트코인 ETF가 출시 10개월 만에 현재 유통량의 4.5%인 93만 8000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633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27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바이낸스리서치는 비트코인 ETF가 하루 평균 1100비트코인을 시장에서 흡수하며 꾸준한 자금 유입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ETF는 출시 후 40주 중 24주 동안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자금 유입액이 유출액을 크게 웃돌았다.

폴리마켓 설립자 정치 예측 시장 편향성 부인, 순수 데이터 가치 강조

암호화폐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설립자는 정치 웹사이트로 인식되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마켓의 설립자 섀인 코플란(Shayne Coplan)은 10월 25일 X 게시물을 통해 폴리마켓은 정치와 관련이 없다며, 출시일부터 자유 시장의 힘을 활용해 가장 중요한 현실 세계의 사건을 명확히 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애플 앱스토어 가짜 커브파이낸스 앱 금융 부문 상위 100위 진입, 이용자 주의 필요

디파이(DeFi) 플랫폼 커브파이낸스(Curve Finance)로 위장한 가짜 애플리케이션이 애플 앱스토어 금융 부문 상위 100위에 진입해 무방비 상태의 이용자들이 위험에 노출됐다.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다수의 이용자가 사기라고 신고했음에도 이 앱은 유럽, 남미, 뉴질랜드, 미국, 동남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인기 순위에 올랐다.

비트코인 국면 전환 신호, 미체결 약정 8월 이후 최대 감소 숏스퀴즈 임박

지정학적 불안과 테더(USDT)의 불법자금 세탁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비트코인(BTC) 가격이 5% 급락했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숏스퀴즈 가능성을 시사하는 오픈 인터레스트(미체결 약정)의 대규모 감소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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