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보유량 사상 최고치… “장기적으로 낙관적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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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고래들이 계속해서 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의 V자형 회복은 새로운 고점이 다가올 징조일 수 있다고 온체인 분석 회사 크립토퀀트(CryptoQuant) 연구원이 주장했다.

24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의 검증된 비트코인 연구원인 바로버추얼(BaroVirtual)은 현재 고래 보유량이 약 67만 BTC로 새로운 사상 최고치(ATH)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차트는 2024년에 고래들의 보유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래들은 2020년의 이전 사상 최고 보유량을 7월에 넘어섰다.

현재 고래 보유량의 증가에 대해 바로버추얼은 장기적으로 낙관적인 신호라고 언급하며 “이 축적 단계는 중장기적으로 폭풍 전의 고요로 특징지을 수 있다. 고래 보유량이 새로운 정점을 기록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종종 횡보할 수 있지만, 이는 강세장에서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급격한 가격 상승은 고래들이 점차 보유량을 줄이고 소매 투자자들이 시장의 매도 압력을 흡수할 때 발생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비트코인 고래 축적이 2020년과 유사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물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고래 비율은 2020년의 이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고래 지갑들은 지난 6개월 동안 150만 BTC 이상을 축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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