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을 넘기기 전까지 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의 강세장이 형성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시키 캐피털은 자체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돌파하더라도 당장 알트코인 시즌이 오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만 비트코인이 8만달러(약 1억1000만원) 고지를 넘어선다면 알트코인 시즌을 기대해도 좋다”며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8% 상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알트코인 시즌이 오려면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약 62~70% 사이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8.7%로, 3년6개월여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