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8000달러 재돌파… 솔라나는 주간상승률 1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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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국채수익률(시장금리) 상승세가 주춤하고, 시총 5위 솔라나가 꾸준히 랠리함에 따라 비트코인도 상승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5일 오전 7시 1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93% 상승한 6만832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6만8000달러를 재돌파한 것. 이는 지난 2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은 일단 미국의 채권수익률 상승이 주춤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연준이 금리 인하를 늦출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채수익률은 급등했었다.

이날은 솔라나가 암호화폐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솔라나는 3.76% 급등해 177.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전체 암호화폐(가상화폐)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이 3.70%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지난 한 달간 비트코인이 7.4% 상승한 데 비해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1% 하락했다. 이에 비해 솔라나는 같은 기간 18% 급등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황을 솔라나가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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