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 바이낸스 임원 기소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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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나이지리아 정부가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에 대한 기소를 철회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나이지리아 현지 통신사를 인용, 아부자(나이지리아 수도) 연방고등법원에서 감바리안에 대한 기소가 철회됐음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티그란 감바리안은 자금 세탁 및 바이낸스의 탈세 혐의로 현지에 구금돼 조사를 받아온 바 있다.

앞서 미국에서는 나이지리아에 구금된 바이낸스 임원 감바리안에 대한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바 있다. 미 의회가 통과시킨 결의안에는 티그란 감바리안의 석방과 제한 없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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