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세이프(SAFE)를 신규 거래지원한다고 밝혔다.
24일 거래소 공지에 따르면 세이프는 업비트 원화, BTC, USDT 마켓에서 이날 오후 6시부터 모두 거래가 지원된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 지원 이후 약 5분간 매수 및 최저 매도가 거래가 제한되며, 거래 지원 이후 약 1시간 동안은 지정가 주문을 제외한 모든 타입의 주문이 제한된다.
세이프(Safe)는 가상자산에 대한 유연하고 완전한 통제권을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읽고 쓰기만 가능한 디지털 세상에서 디지털 신분, 금융 자산, 디지털 아트 등 모든 것을 사람들이 온전히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세이프는 이러한 비전을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멀티 시그 지갑 세이프 월렛(Safe{Wallet})과 오픈소스 모듈형 계정 추상화 스택 세이프 코어(Safe{Core})를 통하여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세이프 생태계 참여 보상 시스템인 세이프 패스(Safe{Pass})를 통하여 세이프가 꿈꾸는 미래의 현실화를 촉진시킨다.
SAFE는 세이프의 거버넌스 행사용 토큰으로서 거버넌스 투표 및 투표권 위임, 세이프 패스 보상 부스팅의 용도로 사용된다.
hjh@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