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트럼프가 당선되면 가장 많이 상승할 코인 Big3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중 여러 차례 암호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밝혔으며, 그의 당선 시 관련 자산들이 급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비트코인, 도지코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비트코인(BTC)
트럼프는 미국을 “암호화폐의 세계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며, 암호화폐 규제를 완화하고 더 많은 디지털 자산 산업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이미 그의 지지율이 상승할 때마다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트럼프 당선 시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도지코인(DOGE)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면서 도지코인의 잠재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DOGE 부서”라는 이름의 정부 효율성 부서를 이끌겠다는 농담을 하며 도지코인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머스크의 강력한 지지와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정책이 결합되면 도지코인은 다시 한번 큰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

3.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
트럼프가 최근 론칭한 암호화폐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은 그가 대통령이 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코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암호화폐는 트럼프의 암호화폐 친화 정책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의 당선 여부가 암호화폐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지만, 그가 다시 백악관에 입성한다면 위 세 가지 코인은 상승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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