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금융위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파악 위한 특금법 개정안 마련 중” 外

출처: 토큰포스트

지니어스 개발사 셔틀랩스, $600만 투자 유치
핀스미스(finsmes)에 따르면 셀프 커스터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지니어스의 개발사 셔틀랩스가 시드 라운드에서 6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했다. 투자에는 CMCC글로벌, 더솔트펀드, 플로우트레이더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와 복수의 FTX 전 임원들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운영 및 개발에 사용될 방침이다.

‘해킹 피해’ 타피오카 “자금 회수에 도움 줄 시 10% 바운티 제공”
레이어제로(ZRO) 기반 옴니체인 대출 프로토콜 타피오카 재단이 공식 X를 통해 “도난당한 자금 회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시 10%의 바운티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4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도난당한 타피오카는 해커에게 370만 달러를 반환하는 대가로 100만 달러의 바운티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으나, 해커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

금융위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파악 위한 특금법 개정안 마련 중”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적격성, 지배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금융위·금융감독원 대상 종합감사에서 “현행법상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든 가상자산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이든 대주주를 볼 수 있는 근거가 없다. 이에 따라 이번에 대주주 심사가 가능하도록 특금법 개정안을 의원입법으로 제출했다”고 말했다.

美 BTC 현물 ETF, 하루 만에 순유입 전환…$1.98억 유입
트리뉴스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1.98억달러가 순유입됐다.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블랙록 IBIT에만 3.23억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아크인베스트 ARKB, 비트와이즈 BITB에서는 각각 9900만달러, 252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분석 “6개월 미만 UTXO 급증시 BTC 가격 급등 가능성”
크립토퀀트 기고자 아보카도 온체인(Avocado_onchain)이 “6개월 미만 BTC UTXO(아직 소비되지 않은 트랜잭션) 감소세가 멈췄으며 현재 손실 구간에 있는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다. 과거 사이클에서 6개월 미만 UTXO 감소세가 멈춘 뒤 다시 급증세를 보이면 BTC는 급등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후 해당 기간 손실 구간에 있는 투자자 비율은 0%에 수렴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 “2030년까지 게임파이 시총 3000억 도달 예상”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이 보고서를 통해 게임파이 생태계 시가총액이 2030년까지 3,0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 지난 8월 게임파이 부문 일일 활성 지갑 수가 8.94% 증가했다. 트랜잭션 용량 증가, 가스비 인하, 확장성 개선 등이 게임파이 프로젝트 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opBNB, 로닌(RON), 이뮤터블(IMX) 등은 속도, 비용 효율성, 확장성의 균형으로 개발자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빗썸, ‘수수료 전면 무료’ 꼼수 논란…업계 최고 수수료율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수수료 전면 무료’ 마케팅을 벌이는 동안에도 전체 거래 중 4분의 1 이상의 거래에서 수수료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가 직접 쿠폰을 등록해야 하는 ‘꼼수’ 마케팅 때문으로, 이를 알지 못하거나 실수로 미등록한 고객은 사실상 피해를 봤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받은 월별 거래대금·수수료 수익 등 자료에 따르면 빗썸은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250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 빗썸은 모든 이용자에게 수수료 무료 쿠폰을 제공했지만 쿠폰 등록이 이뤄지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수수료가 0.25%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수준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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