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가상자산 집행 위주 규제 방식, 앞으로도 변경 계획 없어”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바이든 행정부 아래 가상자산 산업을 규제해 왔던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향후에도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규제 접근방식을 고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관련 집행 위주의 규제 접근방식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90년 동안 우리는 의회의 강력한 법률과 다양한 기관 규칙을 통해 투자자 보호, 자본 형성,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혜택을 누려왔다”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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