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캣인어독스월드(MEW)의 원화마켓 거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업비트에 따르면 캣인어독스월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거래 지원이 개시될 예정이다. 솔라나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만 가능하다. 이번 원화마켓 거래 지원은 앞서 지난 9월 20일 BTC 마켓과 USDT 마켓에서 상장된 것에 이은 것이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 지원 이후 약 5분간 매수와 전일 종가 대비 10% 이하 가격의 매도 주문이 제한될 예정이며, 약 1시간 동안은 지정가 주문을 제외한 모든 타입의 주문이 제한된다.
캣인어독스월드의 BTC 마켓 전일 종가는 0.00000013 BTC (12.21 KRW)다.
캣인어독스월드(MEW)는 2024년 3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밈코인으로, 개들이 점령한 세상에서 모두를 구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고양이 MEW에 대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MEW 토큰은 밈코인으로 자체적인 토큰 유틸리티는 존재하지 않으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계 성장에 따라 추후 사용처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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