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 디파이 프로젝트 WLFI 순수익 중 75% 받는다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트럼프 일가가 트럼프 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젝트의 순수익 중 75%가량을 받을 예정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NBC는 이와 관련해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의 공개된 문서를 보면 이들이 프로젝트 순이익의 75%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해당 문서에는 트럼프 일가가 프로젝트 관련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며 “이들 중 그 누구도 프로젝트 혹 그 계열사의 이사, 직원, 운영자가 아니며 WLFI 토큰은 어떠한 정치 캠페인과도 관련 없다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17일(현지시간) 기준 WLFI 토큰 1290만달러(177억원) 상당이 판매된 상태다. 목표치는 3억달러(4116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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