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신임 CEO 리처드 텅 “규제 기관과 협력하겠다”–싱가포르 및 아부다비 규제 당국 출신

출처: 블록미디어

그는 22일 엑스(트위터)에 바이낸스를 어떻게 운영할지 세 가지 중점 과제를 밝혔다.

첫번째로 사용자가 회사의 재정적 강점과 보안상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확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글로벌 규제 기관과 협력해 높은 수준의 표준을 유지하면서 혁신과 소비자보호를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세번째로 파터너들과 협력해 웹3의 채택과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It is an honour and with the deepest humility that I step into the role of Binance’s new CEO.

We operate the world’s largest cryptocurrency exchange by volume. The trust placed on us by our 150m users and thousands of employees is a responsibility that I take seriously and hold…

— Richard Teng (@_RichardTeng) November 21, 2023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아부다비 규제 당국자였던 텅 CEO는 지난 6월 바이낸스의 미국 외 지역 시장을 감독하도록 임명됐다. 그는 당시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가 ‘새로운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텅 CEO의 강점은 규제와 컴플라이언스다. 그는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의 금융 서비스 규제 당국을 이끌었고, 전에는 싱가포르 거래소(SGX)의 최고 규제 책임자였으며, 싱가포르 통화청(MAS)에서 13년 동안 근무한 배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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