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이처럼 수수료가 급등한 이유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전망에 따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NFT의 유행이 다시 시작하면서 거래 수수료가 늘었다는 통상적인 분석과는 다른 시각이다.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코인텔레그래프. CryptoFees
크립토피즈(CryptoFees)의 통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11월 16일 지불된 수수료가 1160만 달러에 달했다. 평균 거래 수수료는 18.69달러로 전날보다 113%, 1년 전보다 746% 상승했다.
지난 3월에는 비트코인 NFT인 오디널즈의 유행으로 네트워크 정체가 발생하면서 수수료가 급등한 바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룸버그를 인용해 2024년 1월10일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이 일괄 승인될 가능성이 90%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