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ETF 승인 연기 가능성 높다”–BTC 하락 요인 지목되기도

출처: 블록미디어

그는 ETF 마감일을 공유하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미리 알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17일까지 승인의 문이 열려 있다”고 트윗해 시장의 기대를 키운 바 있다.

세이파트는 “연기 결정이 나더라도 2024년 1월 10일 이전에 승인될 가능성은 여전히 90%”라고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공교롭게도 세이파트의 트윗 이후 비트코인은 급락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와 달러가 하락하고 미 증시가 급등했는데 비트코인은 하락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하락한 상황이라 그의 발언이 하락 이유로 꼽히기도 했다.

비트코인시스테미 등 일부 암호화폐 매체는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예상치 못한 하락은 이번 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 같다는 블룸버그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의 발언이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시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내년 초 이뤄질 것이라는 것으로 예측해 왔다. 세이파트도 내년 초까지 승인 확률이 90%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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