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그는 ETF로 연간 자금 유입이 1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분석을 엑스(트위터)에 공유하며 “너무 높은, 미친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말까지 순유입 규모는 150억 달러 안팎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가 ETF로 전환되는 300억 달러를 포함해서 총 규모가 연말에 500억 달러에 가깝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락 발추나스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ETF에 150억 달러가 유입되는 것도 엄청난 것이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채권 ETF도 첫 해에 그러한 실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
발추나스는 5~10년을 투자하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순자산 1000억 달러 규모의 금 ETF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만약 된다면) 순유입 1000억 달러는 미친 숫자로 정말 충격적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해당 기사는 SEC 엑스 해킹 사건 전에 발추나스 엑스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