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3.7K…ETF 추이 지켜보며 기간 조정–솔라나 100 달러 돌파

출처: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일 6시 1조 6700억달러로 전일과 같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477억 달러로 34.12% 감소했다.

비트코인(BTC)은 4만 3728.15 달러로 전일보다 0.11% 상승했다. 블랙록이 2024년 1월3일 비트코인 현물 ETF 판매를 위한 시드를 1000만 달러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가격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이더리움(ETH)은 2290.30 달러로 1.05% 하락했다. 차트분석가 브래트 피트가 급락 전망을 철회하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한 뒤 소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

솔라나(SOL)가 6.50% 상승하며 102.91달러로 100달러선을 돌파했다. 시가총액이 440억 달러로 BNB 코인의 시총 411억 달러를 넘어서며 4위로 올라섰다. 본크(BONK)과 Dogwifhat(WIF) 등 네트워크의 유명 밈코인등이 인기를 끌고 생태계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BNB는 0.31%, 리플(XRP)은 0.42%, 카르다노(ADA)는 2.66%, 도지코인(DOGE)은 0.31% 하락했다. 아발란체(AVAX)는 2% 올랐다.

2024년 1월로 다가온 비트코인 현물 ETT 승인 결과와 이에 따른 시장추이를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다. 비트코인은 올들어 160% 이상 상승, 호재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

블랙록은 SEC와 신청서 수정을 둘러싼 논의를 지속하면서 내년 1월 3일 ETF 생성을 위한 시드 100만 달러를 투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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