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산학협력 프로그램 ‘업투게더’ 개최

출처: 블록미디어

업투게더는 업비트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와 ‘투게더’의 합성어로, 업비트 오프라인 산학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업투는 업투게더를 통해 두나무 임직원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모나코스페이스 미디어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업투 2기 30명과 두나무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두나무 임직원은 약 3개월간 업투 2기 활동을 보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업투 2기는 업비트 서비스 개선점을 발표하고, 대학생 시각에서 바라본 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업투 2기 팀 발표와 우수활동 시상, 수료증 증정 등도 이어졌다. 업투 2기로 선발된 30명은 너만의 블록을 만들라(Build Your Own Block)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자산·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콘텐츠는 총 214건을 제작 배포했다.

우수 활동팀과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과 3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두나무 체험형(3개월) 인턴 기회가 주어진다.

업투 2기 활동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는 지난 1기에 이어 투자자 보호와 업비트 서비스 개선을 함께 고민해 줬다”며 “업투게더를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올바른 디지털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시장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2021년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했다. 센터는 ▲업비트케어 ▲디지털자산 리서치 및 각종 콘텐츠 제공 ▲백서 번역 등 다양한 투자자 보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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