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첫번째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보상으로 지급되는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4년마다 발생한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분석 업체 매트릭스포트는 반감기 이후 2024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Perfect storm ⛈️: #Bitcoin Halving;#Bitcoin Spot ETFs;
Fed stops raising rates while signaling 3 cuts in 2024;
Good Court outcomes in @Ripple / @Grayscale cases;
Binance settlement;
Election year = rates cuts, coupled with 🖨️ go brrrrr and increased liquidity.
= 🚀 https://t.co/1grOT1fBig
— John E Deaton (@JohnEDeaton1) December 13, 2023
두번째 촉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다. 승인 가능성은 비트코인 가격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세번째는 연준의 금리인하다. 디튼 변호사는 연준이 2024년에 3차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한 내용을 전달했다. 코인게이프는 골드만삭스가 반감기 이후인 3분기에 첫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번째는 업계와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에 진행되고 있는 소송이다. SEC는 리플사 등과 소송을 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업계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마지막은 선거의 해라는 점이다. 금리 인하와 결합한 선거 국면은 유동성을 크게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