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당장의 랠리보다 가격 조정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
크립토뉴스는 최근 SEC와 신청 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고려할 때 1월 초에 승인이 날 것이라는 낙관론이 높다고 설명했다.
크립토뉴스는 통상적인 절차를 고려할 때 비트코인 ETF 승인 뒤 운용하고 출시하는 데는 4~8주라는 오랜 과정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수요에 대한 지연된 현실을 보게 되면 투기적 투자자들이 현금화를 하기 위한 매도가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TF 승인으로 비트코인이 낙관적인 예상대로 10만 달러로 급등하기 보다는 2024년 1분기에 의미 있는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세 추세를 확립하는 데는 새로운 호재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조정은 4월 또는 그 이후까지 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