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페스타 2023] 켈빈 보니자 솔라나 게임 기술 최고책임자 “웹3 게임 핵심 세가지 분야…솔라나에서 모두 구현”

출처: 블록미디어

켈빈 보니자(Kelvin Bonilla) 솔라나 게임 기술 최고책임자는 ‘메타버스 여행(The Metaverse Journey)’을 주제로 7일 ‘블록페스타 2023’에서 발표했다.

블록미디어는 이날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블록페스타 2023 : Opening The Gateways’를 개최했다.

켈빈 보니자 솔라나 게임 기술 최고책임자는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MMOPRG, 가상세계 모두 블록체인에서 구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3년 웹3 게임 생태계는 이더리움, 폴리곤, BNB, 아발란체, 클레이튼, 위믹스 등 레이어1과 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 크로마, 맨틀 등 레이어2 등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며 “모든 블록체인은 다르게 만들어졌으며 게임이 필요로 하는 조건에 맞게 체인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켈빈 솔라나 게임 기술 최고 책임자는 웹3 게임의 3가지 종류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체인 자산 전용 게임, 온체인 하이브리드 게임, 완전 온체인 게임이다.

온체인 자산 전용 게임(Only On-Chain Assets)은 게임 외부에서 자산 거래가 가능하다. 다른 앱에서 토큰 스왑이 가능하며, 전 세계에 게임 자산을 공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 기반 콘텐츠 생성이 가능하다.

온체인 자산 전용 게임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1만 개 이상의 고유 자산에 대한 저렴한 토큰화와 1초 미만의 트랜잭션 파이널리티가 요구된다.

하이브리드 온체인 게임은 게임 일부에서 API 후크가 가능하다. 게임 간 상호 운용성과 복잡한 사용자 콘텐츠라는 한계가 있다. 또한 게임 컴패니언 앱을 만들어야 한다.

온체인 자산 전용 게임에서 요구되는 ‘저렴한 토큰화와 1초 미만 트랜잭션 파이널리티’와 더불어 친숙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하이브리드 온체임 게임에서 필요하다.

완전 온체인 게임은 핵심 게임 플레이 수준에서 거버넌스를 활성화한다. 온라인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 하고 크라우드 소싱 개발이 필요하다.

기존 보안풀과 보안 문제없이 자유로운 거래가 완전 온체인 게임 단계에서는 추가로 요구된다.

켈빈 솔라나 게임 기술 최고 책임자는 “솔라나 체인에서는 1만 개 이상의 고유 자산에 대해 저렴하게 토큰화할 수 있다. 1초 미만의 트랜잭션 파이널리티(완결성), 친숙한 프로그래밍 언어, 기존 보안 풀 활용, 보안 손상 없이 자유로운 거래, 탈중앙화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고 혁신 기술, 혁신 금융 전문 미디어 블록미디어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블록페스타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블록페스타 2023 : Opening The Gateways’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계기로 마련된 기상자산의 금융화를 화두로 국내외 전문가 20여 명이 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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