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노보그라츠는 30일(현지시간) “가격은 최종 수요(마진)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새 돈이 들어오면서 거기서 결정된다”면서 “ETF 승인은 정부가 비트코인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라 투자심리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기관과 개인 모두의 관심을 끌게 된다. 비트코인 사상최고가 6만 9000달러 경신은 1년 이내에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테라, FTX 붕괴 등의 영향으로 1만 6000 달러선까지 하락했다.
블랙록 등이 BTC 현물 ETF를 신청한 이후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현재 아크인베스트, 비트와이즈, 발키리, 위즈덤트리, 그레이스케일 등이 ETF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