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랩스 “웹3 투자 강화…코인 상장 업무 지원”–웹3 투자 컨플럭스 개최

출처: 블록미디어

게이트아이오(Gate.io)는 지난 20일 업라이즈 라운지에서 ‘게이트 랩스 웹3.0 투자 컨플럭스’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게이트랩스 레오 한국 대표는 웹3 프로젝트 및 벤처캐피탈들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레오 대표는 “게이트랩스는 2021년 설립돼 벤처캐피털 업무와 상장 업무를 모두 보고 있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올해 9월 시작해 현재 초기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레오 대표는 “초기 프로젝트로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상자이다. 게이트랩스의 리소스와 채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상장 업무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게이트랩스는 코인리스트, 지크립트, ZKX, 사이버커넥트 등에 투자했다.

[게이트 랩스 웹3.0 투자 컨플럭스 패널 토크. 왼쪽부터 강여름 게이트아이오 마케팅 매니저, 힐스톤 파이낸스 홍덕현 CSO, 크레딧센드 윌 리서치 디렉터, 프레스토랩스 임채현 BD 헤드 자료 =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프레스토 랩스(Presto Labs) 에이미(임채현) BD는 올 한 해 투자현황에 대한 인상에 대해서 “올해 초부터 인프라, 오라클 관련 프로젝트와 레이어1, 2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위주로 투자하고 있다. 과거 프레스토 랩스 창업자들은 게임파이(GameFi) 위주로 투자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프레스토 랩스는 유동성 공급, 퀀트 트레이딩, 초기 단계 프로젝트 발굴과 투자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프로덕트의 질뿐 아니라 어느 정도 기술적 이해도가 있는 팀들이 웹3 시장에 제품을 녹여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 이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게이트 랩스 웹3.0 투자 컨플럭스 현장, 자료 =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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