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전문매체 NFTGATORS는 16일(현지시간) 탭룻 위저드가 비트코인에 문화를 들여와 현재 NFT마켓 리더인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펀딩에는 지오메트리, 콜리더 벤처스, 스타크웨어, UTXO 매니지먼트, 비트코인 프론티어 펀드, 마스터키, 뉴먼 캐피탈 등도 참여했다.
탭루트 위저드의 공동 설립자인 우디 워트하이머(Udi Wertheimer)와 에릭 월(Eric Wall)은 16일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자금 조달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를 되살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워트하이머는 “우리는 10년 이상 비트코인에 있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실험적이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를 되살리고 그것을 다시 마법처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자금을 이용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창작자들의 커뮤니티인 ‘위저드 빌리지’를 재건하고, 비트코인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겠다고 설명했다.